충남도, 드론 행정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2026-04-08

실습 중심 교육… 재난·안전 대비 실시간 드론 운용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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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4월 8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도 및 시군 드론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드론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드론 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드론 실시간 영상 송출과 중계 점검을 중심으로 한 현장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드론 장비 점검을 시작으로 비행, 영상 송출, 통합관제 시스템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으며, 재난·안전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시간 운용 체계를 점검했다.

또 시군 간 드론 운용 사례와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업 기반의 드론 행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업무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드론 페스타, 드론 실증사업, 드론공원 조성 등 그간 추진해 온 공공분야 드론 활용 정책을 한층 고도화하고, 현장 중심의 드론 행정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실제 재난 대응 상황에서도 즉시 활용 가능한 운용 역량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드론을 활용한 공공행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