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개천절·한글날 폭주·난폭운전 특별단속

2025-10-02

이륜차·슈퍼카 대상… 불법튜닝·위법행위 무관용 대응


충남경찰청(청장 임정주)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 기간, 천안·아산 일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륜차와 슈퍼카의 폭주 및 난폭운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0월 2일 밝혔다.

경찰은 사전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지역 오토바이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법 개조 행위에 대한 강력 처벌 방침을 알렸다. 아울러 연휴 당일에는 폭주족 예상 집결지를 순찰차 등으로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위반행위 적발 시 즉시 통고처분 및 형사입건과 함께 구경꾼 해산도 병행할 계획이다.

개천절에는 교통·지역 경찰 97명과 순찰차·싸이카 등 56대를, 한글날에는 경찰·기동대·기동순찰대 등 186명과 순찰차·싸이카·암행순찰차 등 67대를 투입해 무관용 단속을 펼친다. 경찰은 현장 채증을 통해 사후 수사를 강화하고 형사처벌로 이어가 “폭주행위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폭주와 난폭운전은 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범법 행위”라며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위법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