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문화 교류로 유학생과 함께하는 충남 도민의 자리 마련
충남도는 11월 28일 아산에 위치한 선문대학교에서 도내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제3회 나도 충남도민입니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충남 도민으로 인식하며,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충남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유학생 소통 커뮤니티 회의로 시작됐다. ‘지금, 충남도에 필요한 유학생 정책은?’을 주제로 한 회의에서는 유학생들의 빠른 정착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또한,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기획한 관광 퀴즈쇼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는 유학생들에게 도내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케이팝(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와 해외 3개국 예술단의 축하 공연은 문화적 교류를 통해 유학생과 도민의 소통을 촉진했다. 전통놀이 체험관도 마련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었다.
윤주영 충남도 투자통상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남의 소속감 있는 도민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유학생들이 고국에 돌아가서도 충남의 홍보대사로서 도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기억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통과 문화 교류로 유학생과 함께하는 충남 도민의 자리 마련
충남도는 11월 28일 아산에 위치한 선문대학교에서 도내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제3회 나도 충남도민입니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충남 도민으로 인식하며,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충남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유학생 소통 커뮤니티 회의로 시작됐다. ‘지금, 충남도에 필요한 유학생 정책은?’을 주제로 한 회의에서는 유학생들의 빠른 정착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또한,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기획한 관광 퀴즈쇼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는 유학생들에게 도내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케이팝(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와 해외 3개국 예술단의 축하 공연은 문화적 교류를 통해 유학생과 도민의 소통을 촉진했다. 전통놀이 체험관도 마련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었다.
윤주영 충남도 투자통상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남의 소속감 있는 도민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유학생들이 고국에 돌아가서도 충남의 홍보대사로서 도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기억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