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년센터, 도내 4개 대학 청년정책 거점 구축

2026-08-05

정책 상담·취업 지원·청년 교류 등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


92c3d43367649.jpg



충남청년센터가 도내 4개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청년정책 거점 운영에 본격 나선다.

충남청년센터는 ‘대학으로 찾아가는 청년정책’ 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백석대학교, 세한대학교, 중부대학교 등 도내 4개 참여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으로 찾아가는 청년정책’은 대학 내 유휴공간을 청년 교류·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충남도와 시군 청년센터, 대학이 함께 맞춤형 정책 상담과 취업 면접 컨설팅, 지역 정착 정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을 비롯한 도내 청년이 지원 대상이다.

센터는 지난달 20일 국립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와 첫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백석대학교와 세한대학교, 중부대학교까지 협약을 완료했다.

앞으로 각 대학에 마련된 청년정책 거점에서는 재학 단계부터 지역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군 청년정책 연계와 전문 취업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청년 베이스캠프’ 역할도 수행한다.

충남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정책은 청년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때 체감도가 높아진다”며 “대학 내 청년정책 거점을 기반으로 더 많은 청년이 충남에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청년센터는 하반기부터 대학별 거점을 중심으로 정책 상담, 취업 지원, 청년 교류 등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