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초대석] 백성현 논산시장
일념통천의 정신으로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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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 22일은 백성현 논산시장의 1,460일의 직무 임기 중 540일째가 되는 날이다. 민선8기 광음유수(光陰流水)와 같았던 지난 540일은 백성현 시장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추진력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지난 시간들에 대한 소회를 묻자, 백 시장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간 백구과극(白駒過隙)의 시간이었지만,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뚝심으로 밀고 나간 정책들이 소기의 성과를 나타내며 논산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다”고 감회를 밝힌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포기와 절망은 게으름 때문”이라며, “‘구년지수에 해 돋는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현재 상황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부지런히 희망을 노래해 앞으로 더 가치 있는 개혁과 변화를 통해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어 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백성현 시장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아야 한다’는 막막한 세상이 되어버린 오늘날,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마음에는 쥐구멍에 볕 들 날이 없고, 고생 끝에도 낙이 없다. 게다가 ‘초생에 안 된 것은 그믐에도 안 될 일’이라고 체념해 버린다. 이러한 미래에 대한 절망감은 앞으로의 세대에게도 분명 치명적인 상처로 다가올 것이다.”라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과 비전’이기에 ‘소멸의 도시’를 ‘부흥의 도시’로 바꾸기 위한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이번 표지초대석에서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1년 6개월 광음유수(光陰流水)의 시간들을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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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문고줄을 바꿔 매다 해현경장(解弦更張)
백 시장은 전광석화(電光石火) 같이 취임한 지 79일 만에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핵심 업무체계를 일원화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고 발표하며, “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민선8기 주요 공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창조적인 행정개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군인’, 즉 <4+1 행정체계>가 개혁의 아픔을 두려워하지 말고, 기득권에 겁먹지 말고, 과거의 경험에 얽매이지 않으며 창조적 자세를 관찰해 새 시대에 어울리는 경제‧사회 시스템을 확립해 가자”고 강조했다.
2. 소멸의 도시를 부흥의 도시로 격물치지(格物致知)
백성현 시장의 사물 이치를 연구해 지식을 완전히 바꾸는 ‘격물치지(格物致知)’는 ‘군수산업도시 메카로 도약’과 ‘농촌의 부활’이다. 그것이 ‘소멸의 도시’를 ‘부흥의 도시’로 바꿔주는 새로운 가치라고 그는 오랜 시간 전부터 강조해왔다.
백 시장은 “우리 논산은 전형적인 농업도시입니다. 그러나 이제 농업은 농업대로 더 두텁게 지원을 하되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서 젊은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입장을 전제한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헌츠빌이 우리 논산시 만한 면적으로 전형적인 농업도시였는데, 바로 그곳에 마샬 우주항공센터, 레드스톤, 무기고 단지, 국방산업체와 연구단체 등을 통해서 인구가 대폭 증가하고 시가 발전하는 상황을 보았기에, 바로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였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늘 “논산시민과 저는 깨어있는 역사의 주체로써 함께 동행하는 파트너이기에 과거의 통념을 답습하는 울림 없는 정책을 뛰어넘어 시대정신을 반영한 ‘새로운 성장’을 펼쳐야 한다”고 역설한다.
백성현 시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역대 정부는 지방소멸을 막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며, “논산의 군수산업도시 메카로 도약과 농촌의 부활은 ‘새로운 가치’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고 ‘새로운 기회’는 ‘새로운 성장’을 제시해 준다”고 역설한다.
3. 논산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우공이산(愚公移山)
백성현 시장은 한 종합편성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그동안 논산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이정표를 세우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며, “2024년부터는 이렇게 시작된 일들이 좋은 성과를 내면서 우리 논산시가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다시 찾아오고 싶고 또 일자리가 넘쳐나는 그런 꿈의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이것이 바로 논산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일이기에 반드시 실현시켜야 된다”며, “그렇게 시민을 감동시키고 시민의 행복시대를 여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초심불망 마부작침’의 자세로 만전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백 시장이 고진감래(苦盡甘來)하며 논산을 새롭게 디자인한 일들이 바로 [2023년 논산시 10대 뉴스]로 조명되고 있다.
2023년 10대 뉴스는 ▲논산에 공공산후조리원이 생긴다 ▲2023 논산딸기축제 세계엑스포 염원 품고 ‘역대급 흥행’ ▲논산시 새로운 농산물종합브랜드 「육군병장」 탄생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군수산업의 미래 기반 다지는 기공식 열어 ▲백성현 논산시장 첫 해외방문에서 500억 수출협약 달성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에 자리 ▲논산시 도시가스 공급 지원협약 체결로 에너지 복지망 더 촘촘히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 28만 5천여 방문객의 오감 만족 ▲논산서 열린 아시아한상대회 310억 협약 성과 내 ▲‘전통시장 장 보는 날’ 계속 이어가며 활기 가득 등이다.
- 전영주 편집장
[표지초대석] 백성현 논산시장
일념통천의 정신으로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오는 12월 22일은 백성현 논산시장의 1,460일의 직무 임기 중 540일째가 되는 날이다. 민선8기 광음유수(光陰流水)와 같았던 지난 540일은 백성현 시장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추진력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지난 시간들에 대한 소회를 묻자, 백 시장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간 백구과극(白駒過隙)의 시간이었지만,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뚝심으로 밀고 나간 정책들이 소기의 성과를 나타내며 논산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다”고 감회를 밝힌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포기와 절망은 게으름 때문”이라며, “‘구년지수에 해 돋는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현재 상황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부지런히 희망을 노래해 앞으로 더 가치 있는 개혁과 변화를 통해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어 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백성현 시장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아야 한다’는 막막한 세상이 되어버린 오늘날,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마음에는 쥐구멍에 볕 들 날이 없고, 고생 끝에도 낙이 없다. 게다가 ‘초생에 안 된 것은 그믐에도 안 될 일’이라고 체념해 버린다. 이러한 미래에 대한 절망감은 앞으로의 세대에게도 분명 치명적인 상처로 다가올 것이다.”라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과 비전’이기에 ‘소멸의 도시’를 ‘부흥의 도시’로 바꾸기 위한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이번 표지초대석에서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1년 6개월 광음유수(光陰流水)의 시간들을 되짚어본다.
1. 거문고줄을 바꿔 매다 해현경장(解弦更張)
백 시장은 전광석화(電光石火) 같이 취임한 지 79일 만에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핵심 업무체계를 일원화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고 발표하며, “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민선8기 주요 공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창조적인 행정개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군인’, 즉 <4+1 행정체계>가 개혁의 아픔을 두려워하지 말고, 기득권에 겁먹지 말고, 과거의 경험에 얽매이지 않으며 창조적 자세를 관찰해 새 시대에 어울리는 경제‧사회 시스템을 확립해 가자”고 강조했다.
2. 소멸의 도시를 부흥의 도시로 격물치지(格物致知)
백성현 시장의 사물 이치를 연구해 지식을 완전히 바꾸는 ‘격물치지(格物致知)’는 ‘군수산업도시 메카로 도약’과 ‘농촌의 부활’이다. 그것이 ‘소멸의 도시’를 ‘부흥의 도시’로 바꿔주는 새로운 가치라고 그는 오랜 시간 전부터 강조해왔다.
백 시장은 “우리 논산은 전형적인 농업도시입니다. 그러나 이제 농업은 농업대로 더 두텁게 지원을 하되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서 젊은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입장을 전제한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헌츠빌이 우리 논산시 만한 면적으로 전형적인 농업도시였는데, 바로 그곳에 마샬 우주항공센터, 레드스톤, 무기고 단지, 국방산업체와 연구단체 등을 통해서 인구가 대폭 증가하고 시가 발전하는 상황을 보았기에, 바로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였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늘 “논산시민과 저는 깨어있는 역사의 주체로써 함께 동행하는 파트너이기에 과거의 통념을 답습하는 울림 없는 정책을 뛰어넘어 시대정신을 반영한 ‘새로운 성장’을 펼쳐야 한다”고 역설한다.
백성현 시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역대 정부는 지방소멸을 막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며, “논산의 군수산업도시 메카로 도약과 농촌의 부활은 ‘새로운 가치’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고 ‘새로운 기회’는 ‘새로운 성장’을 제시해 준다”고 역설한다.
3. 논산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우공이산(愚公移山)
백성현 시장은 한 종합편성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그동안 논산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이정표를 세우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며, “2024년부터는 이렇게 시작된 일들이 좋은 성과를 내면서 우리 논산시가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다시 찾아오고 싶고 또 일자리가 넘쳐나는 그런 꿈의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이것이 바로 논산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일이기에 반드시 실현시켜야 된다”며, “그렇게 시민을 감동시키고 시민의 행복시대를 여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초심불망 마부작침’의 자세로 만전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백 시장이 고진감래(苦盡甘來)하며 논산을 새롭게 디자인한 일들이 바로 [2023년 논산시 10대 뉴스]로 조명되고 있다.
2023년 10대 뉴스는 ▲논산에 공공산후조리원이 생긴다 ▲2023 논산딸기축제 세계엑스포 염원 품고 ‘역대급 흥행’ ▲논산시 새로운 농산물종합브랜드 「육군병장」 탄생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군수산업의 미래 기반 다지는 기공식 열어 ▲백성현 논산시장 첫 해외방문에서 500억 수출협약 달성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에 자리 ▲논산시 도시가스 공급 지원협약 체결로 에너지 복지망 더 촘촘히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 28만 5천여 방문객의 오감 만족 ▲논산서 열린 아시아한상대회 310억 협약 성과 내 ▲‘전통시장 장 보는 날’ 계속 이어가며 활기 가득 등이다.
- 전영주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