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의 양서류 보호와 관심 촉구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는 오는 3월 2일 <두꺼비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서식지 파괴 등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양서류를 보호하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2일이 <두꺼비의 날>로 정해진 이유는 보통 두꺼비가 2월 하순에 짝짓기를 위해 저수지로 내려오고 3월 초쯤 짝짓기와 산란이 관찰되며, 수컷에 비해 덩치가 큰(3) 암컷 위에 작은(2) 수컷이 업혀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지난 17일 처음으로 두꺼비 한 마리가 관찰되고, 20일 3쌍의 짝짓기가 확인된 가운데 3월 2일 열릴 <두꺼비의 날> 행사에서는 관내 두꺼비 산란지인 명암방죽를 찾아 두꺼비와 양서류에 대해 알아보고 두꺼비 짝짓기와 산란하는 모습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문의는 늘푸른나무(736-1223 / 010-3427-4556)으로 연락하면 된다.
멸종위기의 양서류 보호와 관심 촉구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는 오는 3월 2일 <두꺼비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서식지 파괴 등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양서류를 보호하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2일이 <두꺼비의 날>로 정해진 이유는 보통 두꺼비가 2월 하순에 짝짓기를 위해 저수지로 내려오고 3월 초쯤 짝짓기와 산란이 관찰되며, 수컷에 비해 덩치가 큰(3) 암컷 위에 작은(2) 수컷이 업혀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지난 17일 처음으로 두꺼비 한 마리가 관찰되고, 20일 3쌍의 짝짓기가 확인된 가운데 3월 2일 열릴 <두꺼비의 날> 행사에서는 관내 두꺼비 산란지인 명암방죽를 찾아 두꺼비와 양서류에 대해 알아보고 두꺼비 짝짓기와 산란하는 모습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문의는 늘푸른나무(736-1223 / 010-3427-4556)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