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목) 저녁 6시, 본지는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창간 18주년 기념식 및 장창우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및 1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18주년 기념식 및 장창우 사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논산아리랑’을 부른 지현아 명창이 참석해 애국가를 직접 부르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 놀뫼신문 18년 약사
2006년 <논산투데이>로 출범한 ‘놀뫼신문’의 걸어온 길을 요약해 본다.
- 2006년 4월 놀뫼새마을금고 창립총회를 거쳐 논산투데이 설립
- 2006년 6월 논산투데이 법인 등기 (초대 발행인 서정우)
- 2006년 9월 논산투데이 창간호 제1호 발간
- 2007년 4월 논산투데이→ 놀뫼신문으로 제호 변경
- 2008년 8월 제100호 발간
- 2008년 11월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 2009년 5월 2대 발행인 최광락 취임
- 2011년 4월 놀뫼새마을금고 → 김학용 사주 및 발행인 변경
- 2015년 9월 김학용 → 전영주 사주 및 발행인 변경
- 2016년 2월 ‘놀뫼신문 앱’ 서비스 제공
- 2020년 2월 대판 → 타블로이드판 신문 판형 변경
- 2022년 4월 제700호 발간
- 2022년 8월 김진호 제5대 발행인 취임
- 2024년 6월 장창우 제6대 발행인 취임
이렇듯 놀뫼신문이 창간된 지 어언 18년, 세 번째 사주로 넘어온 게 9년째이다. 그간 놀뫼신문은 정론직필을 지향하면서 논산‧계룡 시정과 지방자치는 물론 지역 경제, 문화, 인물, 향토사 등등 전 분야를 골고루 다뤘다. 시정백서 못지않게 <놀뫼신문=논산의 현대 10년사>라 할 만큼 방대한 분량의 뉴스 및 정보를 직접 발굴, 가공, 생산하는 일을 줄기차게 해왔다.
앞으로도 본지는 살아있는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언론의 본질적인 기능 외에도 논산을 하나로 쩜매주는 ‘논산아리랑’ 제작 등의 문화창달에서부터 소외된 이웃과 고통을 나누고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하는 논산‧계룡의 정론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한다.
- 전영주 편집장
지난 6월 20일(목) 저녁 6시, 본지는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창간 18주년 기념식 및 장창우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및 1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18주년 기념식 및 장창우 사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논산아리랑’을 부른 지현아 명창이 참석해 애국가를 직접 부르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 놀뫼신문 18년 약사
2006년 <논산투데이>로 출범한 ‘놀뫼신문’의 걸어온 길을 요약해 본다.
이렇듯 놀뫼신문이 창간된 지 어언 18년, 세 번째 사주로 넘어온 게 9년째이다. 그간 놀뫼신문은 정론직필을 지향하면서 논산‧계룡 시정과 지방자치는 물론 지역 경제, 문화, 인물, 향토사 등등 전 분야를 골고루 다뤘다. 시정백서 못지않게 <놀뫼신문=논산의 현대 10년사>라 할 만큼 방대한 분량의 뉴스 및 정보를 직접 발굴, 가공, 생산하는 일을 줄기차게 해왔다.
앞으로도 본지는 살아있는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언론의 본질적인 기능 외에도 논산을 하나로 쩜매주는 ‘논산아리랑’ 제작 등의 문화창달에서부터 소외된 이웃과 고통을 나누고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하는 논산‧계룡의 정론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한다.
- 전영주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