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논산저수지의 날 제정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은 3월 21일을 ‘논산저수지의 날’로 제정하고 이에 앞서 지난 18일 탑정호 둘레길 답사 행사를 개최했다.
오랫동안 논산저수지 물길을 답사하고 그 ‘물길탐사’를 지역의 대표적인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환경부 인증까지 획득한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일반적으로 논산저수지는 대둔산에서 발원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주요 물길은 3곳이며 민간단체 차원에서 ‘논산저수지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하여 물자원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며 <제1회 논산저수지의 날>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권선학 대표는 “세(3) 곳의 물줄기가 두(2) 줄기로, 다시 한(1)줄기로 합쳐져 저수지를 이루었고, 바로 다음 날인 ‘세계 물의 날(3월 22일)’도 함께 기념하는 의미에서 논산저수지의 날을 3월 21일로 정했다”고 전했다.
‘3월 21일’ 논산저수지의 날 제정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은 3월 21일을 ‘논산저수지의 날’로 제정하고 이에 앞서 지난 18일 탑정호 둘레길 답사 행사를 개최했다.
오랫동안 논산저수지 물길을 답사하고 그 ‘물길탐사’를 지역의 대표적인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환경부 인증까지 획득한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일반적으로 논산저수지는 대둔산에서 발원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주요 물길은 3곳이며 민간단체 차원에서 ‘논산저수지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하여 물자원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며 <제1회 논산저수지의 날>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권선학 대표는 “세(3) 곳의 물줄기가 두(2) 줄기로, 다시 한(1)줄기로 합쳐져 저수지를 이루었고, 바로 다음 날인 ‘세계 물의 날(3월 22일)’도 함께 기념하는 의미에서 논산저수지의 날을 3월 21일로 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