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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는 시민들의 관심이 큰 시정과 시책에 대하여 듣고, 묻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보다 따뜻하고 섬세한 정책 구현을 실현해 보고자 한다. 이에 첫 번째 순서로 홍보협력실에 근무하는 심윤무 주무관의 “전 생애를 어우르는 논산시의 공감(共感)복지, 따뜻한 복지”를 게재한다.
심윤무 주무관은 “그동안 <사회의 희망과 빛>이 되기 위해 ‘인간의 존엄성’, ‘자유’, ‘평등’, ‘사회정의’, ‘효율’ 등의 사회복지 가치를 위한 일에 전념해 오다, 지난해 9월 19일부터 홍보협력실에서 <사회의 소금>과도 같은 업무를 보고 있다”고 말한다. 논산시 홍보맨으로서 이제 막 7개월 문턱을 넘어선 심 주무관은 “홍보협력실에서 좌충우돌하며 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한 바를 말하겠다”며 작심 발언을 꺼내든다. “이제는 단순한 보도자료 위주의 홍보방법에서 탈피해 미래지향적인 홍보전략을 수립할 때”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실시간 홍보전략의 수립에서부터 시정과 시책을 원활하게 전달하는 시정 언론홍보는 물론 도시 브랜딩 및 이미지 강화를 총괄‧지휘하는 헤드쿼터의 기능을 수행하는 홍보실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홍보물에는 <무엇을!>, <왜?>, <누구에게> 전달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주제와 내용이 필요한 반면, 시민의 목소리까지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시민과 지자체의 쌍방 소통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논산시 최초 사회복지학 박사인 심윤무 주무관은 “논산시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직 141명은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시장님의 지적을 늘 염두에 두며, 사회복지 이론과 실제 현장의 간격을 줄이려고 오늘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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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논산시청 홍보협력실 심윤무
전 생애를 어우르는 논산시 공감(共感)복지, 따뜻한 복지
"부자가 거만하지 않고, 가난한 사람은 위축되지 않으며, 장애를 가져도 낙담하지 않고, 아동과 청소년은 좋은 보육과 교육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지니며, 노인이 되어서도 일정한 소득을 지니면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은 오늘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
_논산시 홍보협력실 심윤무
지난해 7월 1일 취임과 동시에 백성현 논산시장의 첫 결재는 민생안정 대책이었다. 백 시장은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高)주의를 시작으로, 경제, 문화, 복지, 교육 등 전반에 걸친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으로 ‘새로운 논산,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공감복지, 소외됨 없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시민의 삶을 챙기는 다섯 개 부서가 있다. 바로 '복지정책과', '100세행복과', '아동복지돌봄과', '주민생활지원과', '인구청년교육과'이다.
■ 복지정책과 : 논산시 모든 복지정책의 컨트롤 타워
[업무추진방향]
① (지역특성과 욕구에 맞는 복지정책)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② (다함께 누리는 성평등)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취업 등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고, 성별격차 해소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한 인식개선
③ (장애인의 평등한 사회참여 보장) 활동지원 및 일자리 제공으로 재활 및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생활안정 서비스 지원
④ (다양한 가족지원 확대) 다양한 가족 형태에 따른 포용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및 가족맞춤 서비스 지원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및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단체.법인.시설과의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운영활성화 지원, 사회복지박람회 지원,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강화사업비 지원,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지원 등의 업무로 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①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 참전명예수당 지원(매월 20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원(매월10만원), 보훈명예수당 지원(매월 10만원), 독립유공자수당 지원(매월 20만원), 충청남도 참전명예수당(복지) 지원, 독립유공자 및 호국・보훈 가족 위문,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원(사망시 30만원)
② 보훈단체 지원 :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국립묘지 참배 및 국내・외 전적지 순례, 보훈단체 운영 집기 및 리모델링지원
③ 현충(보훈)행사 및 시설관리 : 현충일 및 6.25행사 등 보훈행사 지원, 충령탑 및 참전공적비 등 현충시설 유지관리
[장애인 일자리 지원]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일자릴 제공을 통한 근로・소득활동 지원, 사회참여 확대로 장애인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 토대를 마련하고자 일반형 일자리(51명), 복지일자리(56명), 특화형일자리(7명)를 지원한다. ‘괜찮은 일자리’제공을 통한 장애인 차별 해소와 사회통합을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장애인 연금 및 수당 지원]
장애에 따른 근로능력 상실로 줄어드는 소득과 장애로 인하여 추가로 드는 비용을 보전하여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장애인연금, 장애수당(기초), 장애수당(차상위), 장애인생활 안정수당(장애수당 추가), 장애인생활 안정수당 등 5가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장애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정 지원과 복지증진 및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1인 가구 지원]
1인 가구의 고립・고독 예방을 위해 생애주기, 성별,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한 심리・정서 상담과 자조 모임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논산시가족센터 가족상담사를 통해 전문상담, 전문교육, 자조모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늘어나는 1인 가구 대상에 대하여 각종 상담, 맞춤형 교육지원, 자조모임 운영을 통하여 1인 가구의 고립 해소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100세행복과 : 전국 최초 어르신 관련 부서 신설
논산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 관련 업무를 집중적으로 맡아 하는 100세행복과를 신설하고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로 2번이나 인증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타 시군구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무추진방향]
①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② 어르신의 소득 보장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③ 어르신이 행복한 배움 환경 조성
④ 지역공동체 복지의 새로운 개념 제시
[어르신 회관 명칭 변경 및 지역 특색을 반영한 어르신 회관 신축]
논산시만의 특별한 어르신 정책 중 경로당 명칭을 <어르신 회관>으로 변경하고 어르신 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활동비를 지원하는 정책은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논산에 살아서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 회관을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으로 신축하는 사업 역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지원함으로써 회원 간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논산형’ 어르신 일자리 사업]
시는 2023년 어르신 일자리 신규 사업인 종이팩 재활용 사업을 비롯한 3개 분야에서 총 46개의 사업단을 운영해 3,48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대비 326명이 증가한 수치다. 순수 시비 100% 사업비 5억2천만 원을 추가 편성해 100명의 ‘논산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장하여 자신감을 갖게 한다는 목표다.
[어르신 AI 돌봄서비스]
전국적으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증가한 치매나 우울증 등으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시범 도입하고,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50분을 선정해 정서 공감형 AI 로봇 <다솜>을 활용한 말벗 서비스, 응급상황 알림, 관제・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어르신의 우울증을 감소시켜 활기찬 노후를 책임지고 고독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해 건강한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지추모원 부부단・키오스크 설치]
시는 현재 전국적인 화장 문화 추세에 따라 시 자체에서 운영 중인 양지추모원에 기존 개인 봉안시설인 6봉안시설을 활용해 부부 봉안시설로 변경‧운영할 예정으로 올해 6월경 부부단 봉안시설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더불어 찾아오는 추모객들이 안치된 가족이나 친지의 봉안 위치를 잘 찾을 수 있도록 키오스크를 설치해 추모객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봉안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만족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논산형’ 어르신놀이터 조성]
시는 어르신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에 필수적인 움직임 증진을 목적으로 화지동 문화마당 내 4억 원을 투입해 400여 평 규모의 ‘어르신놀이터(어르신 전용 휴식공간)’를 조성한다. 단순히 운동기구를 설치한 공원이 아닌, 돌봄·휴식·놀이·운동·문화를 아우르는 어르신 힐링 공간을 만들려는 계획이다.
■ 아동복지돌봄과 : 아이 키우며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논산
논산시는 아이 키우며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유엔 아동권리협약)로 코로나19 이후에 대비하는 양육여건 마련 및 아동권리에 기반한 돌봄정책 추진한다.
[업무추진방향]
①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 아동 권리와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보호대상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② (영유야 자녀 부모 부담 완화) 영유아 보육료 지원 및 양육수당 지원을 통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로 양육 여건 개선
③ (다양한 아동 돌봄체계 구축) 돌봄 보장의 공적 책임 확대를 통한 개인・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
④ (아동 맞춤형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아동의 전인적 발달 도모
⑤ (폭력・학대 없는 사회 구축) 현장출동, 심층조사, 응급 및 보호조치와 전문기관 협업 등을 통한 24시간 신속 대응
[외국인 영유아(0~5세) 보육료 지원]
시는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논산시에 90일 이상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 가정의 영유아 보육료를 지원함으로써 내국인과 차별 없이 동일 연령대별 보육료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영유아에게 보편적 복지 기회를 제공하여 외국인 영유아의 차별을 해소하고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유아체육교실 활동 지원]
시는 어린이집 16개소를 대상으로 단체 구기종목 체육교실 활동을 지원해 어린이집 만 4~5세 유아들의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성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 일상 회복,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유아의 체력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국 최초 학대신고대응센터 운영]
시는 논산시에 살고 있는 사회적약자가 학대・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학대신고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①365일 24시간 학대・폭력 신고에 전담공무원이 즉시 현장 출동하여 골든타임을 사수 ②아동・노인・장애인・여성 등 보호전문기관 및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③사회적약자에 대한 학대・폭력 예방 홍보 및 캠페인 추진 ④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을 통한 피해아동 보호 및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치유프로그램 지원 등의 사업이 있다.
■ 주민생활지원과 : 논산시민, 지역 중심의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서비스 제공
[업무추진방향]
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시책으로 행복한 복지 논산 실현
②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으로 안정된 사회안전망 보장
③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 대한 사례관리 강화 및 근로 유인사업으로 수급자의 경제적 자립 내실화에 기여
④ 전 직원 자원봉사활동 확대,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밀착형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시민의 봉사자로 진 직원 자원봉사 활동 추진]
시는 1,200여 공직자 전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하여, 시민의 봉사자로서 역할 강화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내용으로는 직원 1인당 연 1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목표로 추진하며, 활동분야는 농촌 일손 돕기, 헌혈봉사, 환경정화 활동,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이다.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긴급복지지원]
시는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갑작스러운 생계 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생계, 의료, 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내용으로는 주소득자 사망, 질병, 실업 등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게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사업과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입원・격리통지를 받은 사람 중 가구의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지원하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이 있다.
지원내용은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전기료 지원 등이 있다.
[저소득 생활민원처리 서비스]
시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안정된 생활 유지할 수 있도록 2억2천만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①전기, 가스, 보일러, 도배・장판, 방충망 등 수리 및 교체 ②안전 및 위생상의 긴급한 수리가 요구되는 사업 ③그 밖에 주민 생활의 불편 사항 중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업 등이다.
지원 규모는 가구당 100만 원까지이고, 100만 원 초과 부분은 자부담한다. 단, 안전에 문제가 있는 가구는 200만 원까지 지원가능하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발굴 및 누락 없는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인구청년교육과 : 청소년과 청년이 미래의 주인공, 미래창의 인재 육성 주력!
[업무추진방향]
①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력 강화
②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교류 활성화 추진
③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춘 미래 교육 시스템 구축
④ 미래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협력사업 추진
⑤ 청소년행복재단 운영 및 청소년 보호 등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도모
[논산 청년 결혼 축하금 지원]
논산시는 인구감소 문제에 직접 대응을 위한 결혼 장려정책으로 결혼축하금 7백만 원을 3차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이는 부부 중 1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하며, 혼신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18세~45세 이하인 경우에만 자격이 된다. 또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명 이상이 논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거주하여야 한다.
시는 청년세대 유입‧정착 지원정책을 강화하여 취약한 인구구조를 개선하고, 결혼 관련 인식개선・축하・장려 분위기를 조성하여 청년인구 유입 및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한다.
[논산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
백성현 시장의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인 미래교육시스템 구축에 대해 건양대학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 지역 내 교육기관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다진 결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시는 교육운영기관으로서 총괄기획과 재정적 진행을 책임지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협의와 학생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교육은 중등‧고등 과정으로 나눠 실시하며(각 30명, 20명)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진이 강단에서 실습형 강의에 나선다.
청소년들이 논산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의 인재이기에 부족함없이 지원하고, 지역소멸의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가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여건을 갖춰서, 미래가 요구하는 혁신적 인재를 길러내는 논산만의 교육시스템이 전국적인 수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심윤무 주무관이 현장에서 발굴한 복지제도 개선사항
홍보협력실 심윤무 주무관이 현장에서 직접 체득하며 발굴한 복지제도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 장애인자동차 표지 현대화 방안
- 빈곤 취약계층의 위험신호가 국가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 마련
-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 발급수수료 감면 및 징수기관 변경
- 차량이 아닌 장애인 당사자에게 주차표지 발급
- 통신요금 감면 강화에 따른 무인민원발급기 취약계층 증명서 발급 확대
(1,3,5번은 논산시-충청남도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중앙규제 개선사항으로 심사 중)
심윤무 주무관은 “그동안 <사회의 희망과 빛>이 되기 위해 ‘인간의 존엄성’, ‘자유’, ‘평등’, ‘사회정의’, ‘효율’ 등의 사회복지 가치를 위한 일에 전념해 오다, 지난해 9월 19일부터 홍보협력실에서 <사회의 소금>과도 같은 업무를 보고 있다”고 말한다.
논산시 홍보맨으로서 이제 막 7개월 문턱을 넘어선 심 주무관은 “홍보협력실에서 좌충우돌하며 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한 바를 말하겠다”며 작심 발언을 꺼내든다.
“이제는 단순한 보도자료 위주의 홍보방법에서 탈피해 미래지향적인 홍보전략을 수립할 때”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실시간 홍보전략의 수립에서부터 시정과 시책을 원활하게 전달하는 시정 언론홍보는 물론 도시 브랜딩 및 이미지 강화를 총괄‧지휘하는 헤드쿼터의 기능을 수행하는 홍보실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홍보물에는 <무엇을!>, <왜?>, <누구에게> 전달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주제와 내용이 필요한 반면, 시민의 목소리까지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시민과 지자체의 쌍방 소통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논산시 최초 사회복지학 박사인 심윤무 주무관은 “논산시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직 141명은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시장님의 지적을 늘 염두에 두며, 사회복지 이론과 실제 현장의 간격을 줄이려고 오늘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별기고] 논산시청 홍보협력실 심윤무
전 생애를 어우르는 논산시 공감(共感)복지, 따뜻한 복지
지난해 7월 1일 취임과 동시에 백성현 논산시장의 첫 결재는 민생안정 대책이었다. 백 시장은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高)주의를 시작으로, 경제, 문화, 복지, 교육 등 전반에 걸친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으로 ‘새로운 논산,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공감복지, 소외됨 없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시민의 삶을 챙기는 다섯 개 부서가 있다. 바로 '복지정책과', '100세행복과', '아동복지돌봄과', '주민생활지원과', '인구청년교육과'이다.
■ 복지정책과 : 논산시 모든 복지정책의 컨트롤 타워
[업무추진방향]
① (지역특성과 욕구에 맞는 복지정책)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② (다함께 누리는 성평등)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취업 등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고, 성별격차 해소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한 인식개선
③ (장애인의 평등한 사회참여 보장) 활동지원 및 일자리 제공으로 재활 및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생활안정 서비스 지원
④ (다양한 가족지원 확대) 다양한 가족 형태에 따른 포용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및 가족맞춤 서비스 지원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및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단체.법인.시설과의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운영활성화 지원, 사회복지박람회 지원,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강화사업비 지원,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지원 등의 업무로 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①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 참전명예수당 지원(매월 20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원(매월10만원), 보훈명예수당 지원(매월 10만원), 독립유공자수당 지원(매월 20만원), 충청남도 참전명예수당(복지) 지원, 독립유공자 및 호국・보훈 가족 위문,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원(사망시 30만원)
② 보훈단체 지원 :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국립묘지 참배 및 국내・외 전적지 순례, 보훈단체 운영 집기 및 리모델링지원
③ 현충(보훈)행사 및 시설관리 : 현충일 및 6.25행사 등 보훈행사 지원, 충령탑 및 참전공적비 등 현충시설 유지관리
[장애인 일자리 지원]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일자릴 제공을 통한 근로・소득활동 지원, 사회참여 확대로 장애인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 토대를 마련하고자 일반형 일자리(51명), 복지일자리(56명), 특화형일자리(7명)를 지원한다. ‘괜찮은 일자리’제공을 통한 장애인 차별 해소와 사회통합을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장애인 연금 및 수당 지원]
장애에 따른 근로능력 상실로 줄어드는 소득과 장애로 인하여 추가로 드는 비용을 보전하여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장애인연금, 장애수당(기초), 장애수당(차상위), 장애인생활 안정수당(장애수당 추가), 장애인생활 안정수당 등 5가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장애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정 지원과 복지증진 및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1인 가구 지원]
1인 가구의 고립・고독 예방을 위해 생애주기, 성별,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한 심리・정서 상담과 자조 모임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논산시가족센터 가족상담사를 통해 전문상담, 전문교육, 자조모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늘어나는 1인 가구 대상에 대하여 각종 상담, 맞춤형 교육지원, 자조모임 운영을 통하여 1인 가구의 고립 해소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100세행복과 : 전국 최초 어르신 관련 부서 신설
논산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 관련 업무를 집중적으로 맡아 하는 100세행복과를 신설하고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로 2번이나 인증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타 시군구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무추진방향]
①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② 어르신의 소득 보장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③ 어르신이 행복한 배움 환경 조성
④ 지역공동체 복지의 새로운 개념 제시
[어르신 회관 명칭 변경 및 지역 특색을 반영한 어르신 회관 신축]
논산시만의 특별한 어르신 정책 중 경로당 명칭을 <어르신 회관>으로 변경하고 어르신 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활동비를 지원하는 정책은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논산에 살아서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 회관을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으로 신축하는 사업 역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지원함으로써 회원 간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논산형’ 어르신 일자리 사업]
시는 2023년 어르신 일자리 신규 사업인 종이팩 재활용 사업을 비롯한 3개 분야에서 총 46개의 사업단을 운영해 3,48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대비 326명이 증가한 수치다. 순수 시비 100% 사업비 5억2천만 원을 추가 편성해 100명의 ‘논산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장하여 자신감을 갖게 한다는 목표다.
[어르신 AI 돌봄서비스]
전국적으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증가한 치매나 우울증 등으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시범 도입하고,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50분을 선정해 정서 공감형 AI 로봇 <다솜>을 활용한 말벗 서비스, 응급상황 알림, 관제・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어르신의 우울증을 감소시켜 활기찬 노후를 책임지고 고독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해 건강한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지추모원 부부단・키오스크 설치]
시는 현재 전국적인 화장 문화 추세에 따라 시 자체에서 운영 중인 양지추모원에 기존 개인 봉안시설인 6봉안시설을 활용해 부부 봉안시설로 변경‧운영할 예정으로 올해 6월경 부부단 봉안시설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더불어 찾아오는 추모객들이 안치된 가족이나 친지의 봉안 위치를 잘 찾을 수 있도록 키오스크를 설치해 추모객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봉안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만족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논산형’ 어르신놀이터 조성]
시는 어르신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에 필수적인 움직임 증진을 목적으로 화지동 문화마당 내 4억 원을 투입해 400여 평 규모의 ‘어르신놀이터(어르신 전용 휴식공간)’를 조성한다. 단순히 운동기구를 설치한 공원이 아닌, 돌봄·휴식·놀이·운동·문화를 아우르는 어르신 힐링 공간을 만들려는 계획이다.
■ 아동복지돌봄과 : 아이 키우며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논산
논산시는 아이 키우며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유엔 아동권리협약)로 코로나19 이후에 대비하는 양육여건 마련 및 아동권리에 기반한 돌봄정책 추진한다.
[업무추진방향]
①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 아동 권리와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보호대상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② (영유야 자녀 부모 부담 완화) 영유아 보육료 지원 및 양육수당 지원을 통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로 양육 여건 개선
③ (다양한 아동 돌봄체계 구축) 돌봄 보장의 공적 책임 확대를 통한 개인・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
④ (아동 맞춤형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아동의 전인적 발달 도모
⑤ (폭력・학대 없는 사회 구축) 현장출동, 심층조사, 응급 및 보호조치와 전문기관 협업 등을 통한 24시간 신속 대응
[외국인 영유아(0~5세) 보육료 지원]
시는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논산시에 90일 이상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 가정의 영유아 보육료를 지원함으로써 내국인과 차별 없이 동일 연령대별 보육료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영유아에게 보편적 복지 기회를 제공하여 외국인 영유아의 차별을 해소하고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유아체육교실 활동 지원]
시는 어린이집 16개소를 대상으로 단체 구기종목 체육교실 활동을 지원해 어린이집 만 4~5세 유아들의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성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 일상 회복,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유아의 체력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국 최초 학대신고대응센터 운영]
시는 논산시에 살고 있는 사회적약자가 학대・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학대신고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①365일 24시간 학대・폭력 신고에 전담공무원이 즉시 현장 출동하여 골든타임을 사수 ②아동・노인・장애인・여성 등 보호전문기관 및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③사회적약자에 대한 학대・폭력 예방 홍보 및 캠페인 추진 ④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을 통한 피해아동 보호 및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치유프로그램 지원 등의 사업이 있다.
■ 주민생활지원과 : 논산시민, 지역 중심의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서비스 제공
[업무추진방향]
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시책으로 행복한 복지 논산 실현
②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으로 안정된 사회안전망 보장
③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 대한 사례관리 강화 및 근로 유인사업으로 수급자의 경제적 자립 내실화에 기여
④ 전 직원 자원봉사활동 확대,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밀착형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시민의 봉사자로 진 직원 자원봉사 활동 추진]
시는 1,200여 공직자 전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하여, 시민의 봉사자로서 역할 강화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내용으로는 직원 1인당 연 1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목표로 추진하며, 활동분야는 농촌 일손 돕기, 헌혈봉사, 환경정화 활동,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이다.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긴급복지지원]
시는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갑작스러운 생계 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생계, 의료, 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내용으로는 주소득자 사망, 질병, 실업 등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게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사업과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입원・격리통지를 받은 사람 중 가구의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지원하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이 있다.
지원내용은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전기료 지원 등이 있다.
[저소득 생활민원처리 서비스]
시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안정된 생활 유지할 수 있도록 2억2천만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①전기, 가스, 보일러, 도배・장판, 방충망 등 수리 및 교체 ②안전 및 위생상의 긴급한 수리가 요구되는 사업 ③그 밖에 주민 생활의 불편 사항 중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업 등이다.
지원 규모는 가구당 100만 원까지이고, 100만 원 초과 부분은 자부담한다. 단, 안전에 문제가 있는 가구는 200만 원까지 지원가능하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발굴 및 누락 없는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인구청년교육과 : 청소년과 청년이 미래의 주인공, 미래창의 인재 육성 주력!
[업무추진방향]
①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력 강화
②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교류 활성화 추진
③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춘 미래 교육 시스템 구축
④ 미래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협력사업 추진
⑤ 청소년행복재단 운영 및 청소년 보호 등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도모
[논산 청년 결혼 축하금 지원]
논산시는 인구감소 문제에 직접 대응을 위한 결혼 장려정책으로 결혼축하금 7백만 원을 3차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이는 부부 중 1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하며, 혼신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18세~45세 이하인 경우에만 자격이 된다. 또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명 이상이 논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거주하여야 한다.
시는 청년세대 유입‧정착 지원정책을 강화하여 취약한 인구구조를 개선하고, 결혼 관련 인식개선・축하・장려 분위기를 조성하여 청년인구 유입 및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한다.
[논산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
백성현 시장의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인 미래교육시스템 구축에 대해 건양대학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 지역 내 교육기관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다진 결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시는 교육운영기관으로서 총괄기획과 재정적 진행을 책임지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협의와 학생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교육은 중등‧고등 과정으로 나눠 실시하며(각 30명, 20명)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진이 강단에서 실습형 강의에 나선다.
청소년들이 논산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의 인재이기에 부족함없이 지원하고, 지역소멸의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가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여건을 갖춰서, 미래가 요구하는 혁신적 인재를 길러내는 논산만의 교육시스템이 전국적인 수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심윤무 주무관이 현장에서 발굴한 복지제도 개선사항
홍보협력실 심윤무 주무관이 현장에서 직접 체득하며 발굴한 복지제도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1,3,5번은 논산시-충청남도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중앙규제 개선사항으로 심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