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체험과 난타 공연 ‘아름다운 동행’ 선보여
봉우리봉사단(회장 박남윤)은 ‘봉사하는우리’의 약칭으로 2017년 흙사랑도자기동호회원 9명으로 시작된 소규모 봉사단체이다.
그동안 장애인단체, 노인요양원 등 문화사각지대를 찾아 도예체험 나눔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2022년에는 논산시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정식 등록했다.
올해에는 연산면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프로그램 난타(강사 홍숙랑) 회원들도 봉사활동에 합류했다. 현재 15명의 회원이 재능나눔에 적극 동참하여 도자기체험과 난타공연을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활동 중이다.
벌써 상반기에만 노인주간보호센터나 마을어르신경로당을 찾아 아홉 번의 공연과 체험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장애인연합회,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많은 단체와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박남윤 회장은 “내가 가진 재능으로 역량을 마음껏 활용하여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나눔하고 그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는 등 희망적 세상을 이끌어간다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까?”며 봉사활동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이어 “이런 뜻과 취지에 동참하는 봉우리 회원들의 마음가짐을 보면 삶의 질이 매우 높은 이유가 보이는 듯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꾸준히 지속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그들을 볼 때마다 따뜻한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도자기 체험과 난타 공연 ‘아름다운 동행’ 선보여
봉우리봉사단(회장 박남윤)은 ‘봉사하는우리’의 약칭으로 2017년 흙사랑도자기동호회원 9명으로 시작된 소규모 봉사단체이다.
그동안 장애인단체, 노인요양원 등 문화사각지대를 찾아 도예체험 나눔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2022년에는 논산시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정식 등록했다.
올해에는 연산면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프로그램 난타(강사 홍숙랑) 회원들도 봉사활동에 합류했다. 현재 15명의 회원이 재능나눔에 적극 동참하여 도자기체험과 난타공연을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활동 중이다.
벌써 상반기에만 노인주간보호센터나 마을어르신경로당을 찾아 아홉 번의 공연과 체험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장애인연합회,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많은 단체와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박남윤 회장은 “내가 가진 재능으로 역량을 마음껏 활용하여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나눔하고 그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는 등 희망적 세상을 이끌어간다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까?”며 봉사활동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이어 “이런 뜻과 취지에 동참하는 봉우리 회원들의 마음가짐을 보면 삶의 질이 매우 높은 이유가 보이는 듯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꾸준히 지속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그들을 볼 때마다 따뜻한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