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성종합건설은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 59번지에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을 임대 및 분양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무성종합건설에서 건설 중인 근린생활시설은 총 지상 4층으로 1층 831.15㎡ (251.4평), 2층 831.35㎡(251.5평), 3층 734.64㎡(222.2평), 4층 716.87㎡(216.9평)의 연면적 3,114㎡(942평) 규모이다.

근린생활시설 바로 인근 동흥리 27번지 일원에는 스위트클래스 민간임대아파트 429세대가 건설 중에 있으며, 동흥리 32번지 일원에는 강경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단지 368세대가 인가를 마치고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주)무성종합건설 분양 및 임대 관계자는 “강경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단위 근린생활시설로써 배후에 800세대 아파트의 수요를 독점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최강의 입지조건”이라고 설명한다. 

근린생활시설의 분양 관계자는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1층에는 약국, 베이커리, 편의점, 프랜차이즈 및 식당 등의 임대‧분양이 한참 진행 중에 있으며, 2층에는 은행 및 병원, 주간보호센터 등의 업종을 추천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3층에는 스크린 골프장이 입점 예정이며, 4층에는 사무실, 학원, 카페 등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좋은 위치를 선점하려면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귀뜸한다.

분양 및 임대 문의는 010-5940-6033으로 연락하면 된다.

-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