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초기 수양대군의 자방이자 계유정난의 주역인 한명회(1415~ 1487)는 4번이나 공신에 책록되었고, 우의정을 비롯해 영의정까지 당대 최고의 관직을 역임했다. 또한 세조와는 사돈간 이면서 예종과 성종의 장인이었으니 그 위세는 충분히 짐작된다.
조선초기 한명회라는 지략가가 3명의 왕을 모시며 정사를 보좌했다면, 논산시에는 3명의 시장을 보필하며 논산시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임승택 청소년행복재단 신임 대표이사를 꼽을 수 있다.
임승택 전 국장은 1991년 1월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사무관 11년과 서기관 5년을 거치며 지난 7월 퇴직할 때까지 열정적이며 창의적인 공직생활로 후배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었다.
논산시는 궐석 중인 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에 임승택 전 논산시청 국장을 선임하고 8월 10일(목)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임승택 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논산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게 되었다.
2019년 11월 설립된 청소년행복재단은 현 인원 26명으로(정원 30명) 연간 28억여 원의 예산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험활동, 축제 등의 문화진흥사업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보호 복지 상담에 관한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 이정민 기자
조선초기 수양대군의 자방이자 계유정난의 주역인 한명회(1415~ 1487)는 4번이나 공신에 책록되었고, 우의정을 비롯해 영의정까지 당대 최고의 관직을 역임했다. 또한 세조와는 사돈간 이면서 예종과 성종의 장인이었으니 그 위세는 충분히 짐작된다.
조선초기 한명회라는 지략가가 3명의 왕을 모시며 정사를 보좌했다면, 논산시에는 3명의 시장을 보필하며 논산시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임승택 청소년행복재단 신임 대표이사를 꼽을 수 있다.
임승택 전 국장은 1991년 1월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사무관 11년과 서기관 5년을 거치며 지난 7월 퇴직할 때까지 열정적이며 창의적인 공직생활로 후배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었다.
논산시는 궐석 중인 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에 임승택 전 논산시청 국장을 선임하고 8월 10일(목)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임승택 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논산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게 되었다.
2019년 11월 설립된 청소년행복재단은 현 인원 26명으로(정원 30명) 연간 28억여 원의 예산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험활동, 축제 등의 문화진흥사업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보호 복지 상담에 관한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