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모빌리티 국제세미나 동시 개최…대중교통 정책 협력 강화

충남연구원(원장 전희경)은 11월 5일 연구원에서 중국 석가장 철도대학교(총장 치시웨이)와 대중교통 및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연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교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저탄소 대중교통정책 등 주요 현안에 공동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공동 연구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전문 인력 교류 ▲국제 교육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희경 원장은 “석가장 철도대학교와의 협약은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양국의 교통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같은 날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대중교통의 역할’을 주제로 한·중·일 국제세미나를 열고, 세 나라 교통 전문가들이 지역 대중교통 혁신과 친환경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국 석가장 철도대학교 강쉐지엔(Kang Xuejian) 교수, 일본 히로시마 대학 마코토 치카라이시(Makoto Chikaraishi) 교수, 공주대학교 홍성효 교수 등이 지역 대중교통시스템의 활성화와 친환경·탄소 포용 정책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국토연구원 이백진 박사의 좌장으로 충청남도 대중교통팀 정종필 사무관, 대전연구원 이정범 박사, 충북연구원 정용일 박사,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안용준 박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충남지역 미래형 대중교통 혁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중·일 모빌리티 국제세미나 동시 개최…대중교통 정책 협력 강화
충남연구원(원장 전희경)은 11월 5일 연구원에서 중국 석가장 철도대학교(총장 치시웨이)와 대중교통 및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연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교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저탄소 대중교통정책 등 주요 현안에 공동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공동 연구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전문 인력 교류 ▲국제 교육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희경 원장은 “석가장 철도대학교와의 협약은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양국의 교통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같은 날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대중교통의 역할’을 주제로 한·중·일 국제세미나를 열고, 세 나라 교통 전문가들이 지역 대중교통 혁신과 친환경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국 석가장 철도대학교 강쉐지엔(Kang Xuejian) 교수, 일본 히로시마 대학 마코토 치카라이시(Makoto Chikaraishi) 교수, 공주대학교 홍성효 교수 등이 지역 대중교통시스템의 활성화와 친환경·탄소 포용 정책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국토연구원 이백진 박사의 좌장으로 충청남도 대중교통팀 정종필 사무관, 대전연구원 이정범 박사, 충북연구원 정용일 박사,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안용준 박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충남지역 미래형 대중교통 혁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