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 계획 공유 및 토론의 장 마련...향후 5년간 총 10권 편찬 추진 목표

한국유교문화진흥원(한유진, 원장 정재근)은 12월 19일 충남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충청유교문화대계 편찬사업’의 제3차 전문가 세미나를 대학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연차별 세부목차와 집필진 구성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유학, 역사학, 전통건축학, 한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언론인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발표에는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부편찬위원장)와 황의동 충남대 명예교수, 한기범 한남대 명예교수,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김문준 건양대 교수, 김경수 청운대 교수, 이향배 충남대 교수, 김상태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이영자 충남대 박사 등 9명의 집필 책임자가 나서 연차별 세부목차와 집필진 구성을 공유했다.
토론에는 조정윤 충남대 교수, 김창경 박사, 서원혁 박사, 송운호 박사, 곽상훈 뉴시스 부국장, 정종만 대전일보 본부장이 참여해, 성공적인 대계 편찬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해준 부편찬위원장은 “10권의 대계를 구성하면서 충청유교의 독자성과 가치를 잘 담아내기 위해, 2024년 동안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다”며, “내년 발행되는 총론을 시작으로 충청유교의 위상을 정립하는 대계를 편찬하기 위해 집필 책임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유진 관계자는 “충청유교에 대한 양질의 교육과 대중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탄탄한 연구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대계편찬 사업을 통해 충청유교의 특징과 가치를 드러내고, 그간 단편적으로 이루어진 연구 성과들을 집대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청유교문화대계’는 2025년 <총론>과 <충청의 성리학> 2권을 발간하며 본격적인 편찬에 들어갈 예정이다.
집필 계획 공유 및 토론의 장 마련...향후 5년간 총 10권 편찬 추진 목표
한국유교문화진흥원(한유진, 원장 정재근)은 12월 19일 충남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충청유교문화대계 편찬사업’의 제3차 전문가 세미나를 대학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연차별 세부목차와 집필진 구성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유학, 역사학, 전통건축학, 한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언론인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발표에는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부편찬위원장)와 황의동 충남대 명예교수, 한기범 한남대 명예교수,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김문준 건양대 교수, 김경수 청운대 교수, 이향배 충남대 교수, 김상태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이영자 충남대 박사 등 9명의 집필 책임자가 나서 연차별 세부목차와 집필진 구성을 공유했다.
토론에는 조정윤 충남대 교수, 김창경 박사, 서원혁 박사, 송운호 박사, 곽상훈 뉴시스 부국장, 정종만 대전일보 본부장이 참여해, 성공적인 대계 편찬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해준 부편찬위원장은 “10권의 대계를 구성하면서 충청유교의 독자성과 가치를 잘 담아내기 위해, 2024년 동안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다”며, “내년 발행되는 총론을 시작으로 충청유교의 위상을 정립하는 대계를 편찬하기 위해 집필 책임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유진 관계자는 “충청유교에 대한 양질의 교육과 대중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탄탄한 연구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대계편찬 사업을 통해 충청유교의 특징과 가치를 드러내고, 그간 단편적으로 이루어진 연구 성과들을 집대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청유교문화대계’는 2025년 <총론>과 <충청의 성리학> 2권을 발간하며 본격적인 편찬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