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계룡공연

놀뫼신문
2019-05-01

5월 4일 오후 5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계룡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5월 4일(토) 오후 5시에 공연한다.

올해 공연 10주년을 맞은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친정엄마와 딸의 가슴 뭉클한 사랑을 다루며 2009년 첫 공연 이후 64만 관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웰메이드 연극으로 고혜정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작품은 죽음을 앞둔 간암 말기 환자 딸이 친정엄마와 함께 보내는 마지막 2박3일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연에는 국민배우 강부자와 전미선이 출연해 검증된 연기력과 초연 때부터 10년간 다져온 호흡으로 더욱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달한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