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사람을 잇는다’…제5회 논산문학제 9월 12일 개막

2026-09-02

김관식문학상·논산문학상 시상부터 공연·체험·전시까지 30일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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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문학, 사람을 잇는다’를 주제로 제5회 논산문학제를 개최한다.

문학제는 12일 오후 2시 시상식을 시작으로 문학과 공연, 체험, 전시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상식에서는 이건청 시인이 김관식문학상을, 홍미경 수필가가 논산문학상을 받는다. 전국 캘리그라피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논산문화원 마당에서는 독서대·캘리 액자·전각 만들기 체험과 함께 시 쓰기·그리기, 문학 퀴즈, ‘나도 시송가’, 필사, 포토존, ‘문학 마음에 담다’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소떡소떡과 부침개, 꽃차 등 먹거리도 준비된다.

야외무대에서는 ‘시와 음악 어울림 콘서트’가 열린다. 오카리나 공연을 비롯해 엘피스키즈, 쌘뽈여고, 온콰이어 합창단, 팝재즈 밴드 레브드집시의 무대와 마술벌룬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학제의 하나로 18일 오후 7시에는 ‘논산문학 작품 낭독회’가 열려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들려준다. 논산 작가 도서전과 사진전, 시화전, 캘리그라피 우수작 전시도 30일까지 이어진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논산 문학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사람을 잇는 문학제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문학과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