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2025 지방 균형발전사례 우수 콘텐츠 시상식’ 최우수기관 선정

2025-11-27

귀어학교 운영 성과 인정…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상 수상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11월 27일 서울 ENA 스위트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지방 균형발전사례 우수 콘텐츠 시상식’에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상(최우수기관)을 수상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지방과 수도권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낸 지자체와 기관을 격려하고, 성공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20년 ‘충청남도 귀어학교’를 개소한 이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6년간 1기부터 14기까지 총 25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귀어기술 보급과 수산업 후계인력 양성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귀어학교 졸업생 중 17명이 어업인 후계자로 선발되었으며, 귀어 정착률도 2022년 9월 17%에서 2025년 9월 37.7%로 대폭 상승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 정착 성과를 이루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천희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은 연구소가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귀어 실습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종사하며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능력 있는 교수진을 적극 확보해 수준 높은 귀어 교육을 지속하고 수산업 후계 인력 육성 및 기술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