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문화창고, 데이비드 자민 원화전 ‘SUMMER WAVE’ 개최

2026-08-06

프랑스 현대미술가 작품 60여 점 전시…8월 30일까지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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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이 프랑스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자민(David Jamin)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원화 전시를 연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데이비드 자민 원화전 : SUMMER WA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연산문화창고의 네 번째 기획전시로, 데이비드 자민의 원화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강렬한 색채와 섬세한 붓터치, 화면에 담긴 감정의 깊이를 실제 작품의 질감과 색감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표 연작 ‘내면 자화상(Introportrait)’을 비롯해 여름이 지닌 생동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데이비드 자민은 프랑스 출신 현대미술가로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 미국, 한국, 중국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는 2021년 첫 전시를 통해 소개됐으며, 2024년 방영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작품이 등장하면서 대중에게도 알려졌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작품의 실제 질감과 색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원화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프랑스 현대미술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예술을 통한 여유와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