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옥 논산문화원장 3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원 만들겠다”

2026-06-22

임시총회서 제25대 임원 선출… 임기 4년, 전원 만장일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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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이 회원들의 지지를 받아 3선에 성공하며 앞으로 4년간 논산문화원을 다시 이끌게 됐다.

논산문화원은 지난 19일 향기마루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과 오인환 충남도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이후 윤석일 임원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원장과 이사, 감사 선출 절차가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각 후보자에 대한 승인 여부를 묻는 방식으로 투표가 이뤄졌으며, 원장을 비롯한 모든 후보자가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이어 당선증과 꽃다발이 전달됐고, 참석 회원들은 박수로 새 임원진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선출로 3선에 성공한 권선옥 원장의 임기는 4년이다.

권 원장은 지난 8년간 논산문화원을 이끌며 문화원 운영의 내실을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국문화원 종합경영평가 최우수상과 2025년 충남문화원 대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권선옥 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누가 문화원의 주인이고 누구를 위해 문화원이 운영돼야 하는지를 늘 잊지 않으려 한다"며 "앞으로 4년 동안 기존의 우수한 사업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의 향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문화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문화원은 향토문화 보존과 전승,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시민 문화향유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문화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