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축제 만발한 충남으로”… 5월 가족 여행지 제안

2026-04-29

도, ‘월간 충남 5월호’ 발간… 권역별 맞춤 코스·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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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봄나들이 코스를 제안했다.

도는 황금연휴 기간 1∼2일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를 담은 ‘월간 충남 5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오월의 초록을 닮은 우리 가족, 충남 봄나들이’를 주제로 신록과 꽃, 축제가 어우러진 여행 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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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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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민속마을


아산·예산 권역에서는 역사와 자연이 결합된 여행이 눈길을 끈다.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가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려 장엄한 행렬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충사에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야간 프로그램 ‘달빛야행’이 진행된다. 예산에서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과 예당호 관광지,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등 자연·체험형 관광지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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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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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산성


부여·공주 권역은 백제 역사문화 체험 중심지다. 국립부여박물관과 정림사지, 부소산성·낙화암, 백마강 황포돛배 등을 통해 백제 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공주에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가 열려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며, 공산성과 무령왕릉·왕릉원 등 역사 탐방 코스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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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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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 및 해안공원


서해안의 보령·태안 권역은 자연과 체험이 결합된 관광지로 주목된다. 보령에서는 대천해수욕장 체험시설과 함께 5월 2일부터 3일까지 보령 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태안에서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4월 25일∼5월 24일)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코리아플라워파크 튤립박람회와 해양치유센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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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충남은 ‘꽃의 정원’이라 불릴 만큼 지역 곳곳이 봄꽃으로 물든다. 태안과 아산의 튤립을 비롯해 보령·공주·부여의 유채꽃, 청양과 당진의 등나무꽃, 예산의 수레국화와 하얀 무꽃, 천안과 논산의 장미까지 시기별 다양한 꽃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택시 반값 지원, 충남투어패스, 지역사랑철도여행,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다양한 관광 혜택도 운영 중이다. 관련 정보는 충남 관광 누리집 내 ‘프로모션’ 게시판(https://tour.chungnam.go.kr/prog/promotion/kor/sub07_02/list.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색색의 꽃과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충남의 봄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역사·문화 자원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충남 여행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