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청년 작가 11명 작품전 8월 8일 개막

2026-08-03

서양화·한국화·일러스트·디지털 콜라주 등 40여 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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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 문화원에서 ‘제6회 논산청년 미술작가전’ 개막식을 열고,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전시는 18일까지 이어지며, 서양화·한국화·일러스트·디지털 콜라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논산 출신 또는 논산에 거주하는 45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거쳐 선정된 작가 11명이 참여한다. 개막식은 소리꾼 천지인의 판소리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며, 참여 작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 세계와 출품작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논산청년 미술작가전은 지역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의욕을 높여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6회를 맞았으며, 사업 취지에 공감한 박응진 전 논산문화원장의 희사금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논산문화원은 전시를 통해 구입한 작품을 활용해 순회전도 열며 지역 문화예술 확산에 힘쓰고 있다.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은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이 시민들과 만나 자신의 작품세계를 펼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많은 시민이 문화원을 찾아 청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