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기초학력지원센터, ‘기초학력 보장 안전망 구축’ 추진상황 점검

놀뫼신문
2026-08-20

중간보고회 열고 전반기 성과 공유…2학기 현장 밀착형 지원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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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원장 오동규)은 20일 공주교육대학교 입지관에서 ‘충청남도교육청기초학력지원센터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공주교육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정책 연구와 현장 지원사업을 맡고 있다.

중간보고회는 개회식에 이어 센터장의 사업성과 및 세부 사업 추진상황 보고, 연구팀장의 정책연구 진행상황 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에 추진한 사업과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현재 진행 중인 연구 과정을 점검했다.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2학기 실천 방향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센터는 충남 기초학력 지원정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예비교원과 함께하는 ‘꿈키움 교실’과 여름방학 ‘고향사랑 학습 튜터링’을 운영했다. 기초학력 전문가 양성과정 인증과 관련 연수도 실시해 학교 현장의 지도 역량을 높였다.

하반기에는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학부모 대표를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교육 소외지역 학부모를 위한 아카데미도 마련해 가정과 학교가 연계하는 기초학력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동규 원장은 “기초학력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이자 학생의 삶을 좌우하는 기본권”이라며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충남교육청과 연계한 기초학력지원센터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