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국민과 함께하는 2026 을지연습’ 실시

놀뫼신문
2026-08-18

18∼21일 비상대비태세 점검…안보 사진전·심폐소생술 교육·대피훈련 운영


43df914264955.jpg



충남교육청이 국가 비상사태 대응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이번 훈련을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으로 정하고, 도교육청을 비롯한 14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이 참여해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인다고 밝혔다.

을지연습과 연계해 충남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순회전인 ‘사진으로 보는 한국 독립운동사’ 안보 사진전이 열린다. 독립운동의 역사적 순간을 담은 사진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9일에는 도교육청 전 직원과 내포 주민, 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홍성소방서 전문 교관이 참여해 비상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조치 요령과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20일 오후 2시에는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한 공습 대비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대피가 끝난 뒤에는 비상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국민 행동요령 교육도 이어진다.

이병도 교육감은 “비상사태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상시 철저한 대비와 실제적인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이 안보와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