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인성교육 공모전 우수작 전시

놀뫼신문
2026-08-19

‘달고나’와 ‘영차영차’에 담은 학생들의 존중·배려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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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따뜻한 인성 메시지를 담은 공모전 우수작을 청사에 전시하며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바른 인성 함양과 학교폭력·약물·흡연·도박 등 4대 위기 예방을 위해 추진한 ‘한글로 피어나는 논산계룡 인성교육 공모전’ 우수 작품을 교육지원청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말을 매개로 학생들이 일상 속 인성의 가치를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등학생들은 인성 시화 작품을, 중·고등학생들은 인성 사진시 작품을 출품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을 전시했다.

전시 작품은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공모전에는 ‘달고나 먹고 영(0)차영(0)차 힘내자!’라는 친근한 메시지가 담겼다. ‘달고나’는 ‘달려가서 인사하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나누며 봉사하기’의 뜻으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성 덕목을 담아낸 표현이다.

또 ‘너·나·우리 영(0)차영(0)차’는 학교폭력, 약물, 흡연, 도박 등 학생들의 4대 위기를 ‘0’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혜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와 시선으로 인성의 가치를 표현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인성을 실천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4대 위기 예방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