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평생교육원, 김복열 어르신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놀뫼신문
2020-07-31

‘배움 속에 피는 꽃󰡑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이관휘)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김복열 어르신의 ‘배움 속에 피는 꽃’ 작품이 최우수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품은 1차로 전국 문해교육 기관에서 3천764편을 출품하여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09편의 시화작품을 대상으로 최종 3차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남부평생교육원은 지난 7월 20일에도 또다른 출품작인 ‘희망이 있는 삶’ 강래 어르신 작품이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심사한 13개 작품 중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