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발전방향 논의

놀뫼신문
2026-08-25

자문위원회 개최…헌법교육·학생의회 체험 등 하반기 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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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학교 민주주의 문화 확산과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충남교육청은 25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학교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추진 과제와 내년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민주주의와 학생자치 관련 전문가, 도의원, 교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민주시민교육과 학생 자치활동, 참정권 교육에 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 추진 방향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과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계획과 2027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헌법과 민주주의 가치 교육, 토의·토론 중심 수업, 민주학교 운영, 시민성 함양 매체 문해교육, 학교 민주주의지수 진단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헌법교육과 매체 문해교육, 학생의회 체험, 민주학교 권역별 정담회, 시민성 함양 매체 문해교육 자료 개발 등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넓힐 계획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학교 민주주의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한다”며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 존중하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