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 이후 과정 고교 동아리 활동 ‘호응’

놀뫼신문
2019-12-15

초등~중학~고등 연속적인 진로 설계 및 교실수업 개선 기대

송악고 미술동아리가 자유학기 이후 과정 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부터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전면 실시한 데 이어 자유학년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천안불당고를 비롯한 고등학교 12곳에서 자유학기 이후 과정(Post-자유학기) 사업을 운영했다. 

자유학기 이후 과정은 자유학기 경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도 연계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교당 5개 이상 동아리가 함께 참여하는 조건으로 희망 고등학교를 모집해 동아리를 통한 자유학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에는 참여 교사 역량 강화와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사학습공동체 조직 운영도 함께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충남형 자유학년제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초등학교 17곳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자유학기제(Pre-자유학기)를 운영해 현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학교에서는 1학년을 자유학년제로 2,3학년을 연계학기로 운영하고, 고등학교에서도 자유학기 이후 과정을 시행함으로써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속적인 진로 설계와 교실수업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