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서 최다 메달 쾌거

놀뫼신문
2026-09-03

교육부장관상 1개 포함 금 7·은 15·동 24…학생 대비 수상률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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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1개를 비롯해 모두 4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

충남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전국 참가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충남 선수단은 도내 11개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 95명이 참가했다. 개인전 73명과 단체전 4팀이 출전해 실무 역량을 겨뤘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김채린 학생은 호텔식음료접객실무 조주 종목에서 전국 1위에 올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남 선수단은 금상 7개, 은상 15개, 동상 24개 등 모두 47개의 메달을 따냈다. 참가 학생 대비 수상률은 61.04%로, 전국 최다 메달 획득의 성과를 거뒀다.

호텔식음료접객실무 조주를 비롯해 취업설계발표, 금융실무, 경제상식 퀴즈, 사무행정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상 수상자가 나왔다.

학교별로는 한올고등학교가 금상 1개, 은상 7개, 동상 2개 등 10개 메달을 획득했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는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5개 등 8개를, 금산산업고등학교는 금상 2개와 동상 3개 등 5개 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이병도 교육감은 “대회를 준비하며 열정적으로 노력해 온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상업계 학생들이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