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1팀 2,114명 참가 전국 규모 대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월 17일 아산 이순신고등학교에서 ‘2024학년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 충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는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보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2021년 제주교육청에서 시작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충남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교육청과 한국정보교사연합회(KAIT), 충남중등정보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한국비버챌린지, 넥슨재단 등이 후원했다.
충남 지역에서는 145개 팀, 456명이 참가했으며, 전국적으로는 581개 팀, 2,114명이 도전했다. 충남 학생들은 오프라인으로 참가하고, 그 외 지역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참가하며 실력을 겨뤘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다양한 문제를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해결하며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무대”라며, “참가 학생들이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디지털 문해력 등 미래 역량을 키우고, 꿈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81팀 2,114명 참가 전국 규모 대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월 17일 아산 이순신고등학교에서 ‘2024학년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 충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는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보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2021년 제주교육청에서 시작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충남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교육청과 한국정보교사연합회(KAIT), 충남중등정보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한국비버챌린지, 넥슨재단 등이 후원했다.
충남 지역에서는 145개 팀, 456명이 참가했으며, 전국적으로는 581개 팀, 2,114명이 도전했다. 충남 학생들은 오프라인으로 참가하고, 그 외 지역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참가하며 실력을 겨뤘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다양한 문제를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해결하며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무대”라며, “참가 학생들이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디지털 문해력 등 미래 역량을 키우고, 꿈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