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초등학생까지 확대 운영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배지현)은 1월 16일 ‘취학 전 1,000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 4명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학 전 1,000권 읽기’는 뇌 발달이 활발한 영유아 시기에 하루 1권씩 3년간 1,000권의 책을 읽는 프로그램으로, 어릴 적부터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자 2023년 충남 도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역점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가 아이와 함께 참여해 아이의 정서 함양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명의 어린이가 ‘1,000권 읽기 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배지현 원장은 “1,000권 읽기는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텐데 이를 달성한 어린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독서문화 진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학 전 1,000권 읽기’를 희망하는 부모들은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누리집(cnbl.cne.go.kr)에 회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문헌정보부(041-730-7733)로 하면 된다.
올해부터 초등학생까지 확대 운영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배지현)은 1월 16일 ‘취학 전 1,000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 4명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학 전 1,000권 읽기’는 뇌 발달이 활발한 영유아 시기에 하루 1권씩 3년간 1,000권의 책을 읽는 프로그램으로, 어릴 적부터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자 2023년 충남 도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역점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가 아이와 함께 참여해 아이의 정서 함양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명의 어린이가 ‘1,000권 읽기 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배지현 원장은 “1,000권 읽기는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텐데 이를 달성한 어린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독서문화 진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학 전 1,000권 읽기’를 희망하는 부모들은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누리집(cnbl.cne.go.kr)에 회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문헌정보부(041-730-77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