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원·교습소장 대상 연수 실시

놀뫼신문
2026-06-09

4,344명 참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교육 환경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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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학원과 교습소 운영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건전한 사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대규모 연수를 실시한다.

충남교육청은 6월부터 7월까지 도내 학원장과 교습소장 4,344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원·교습소 관계자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원 운영에 필요한 법적·행정적 사항을 안내하고 안전 의식을 높여 신뢰받는 사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최근 개정된 학원 관련 법령과 지도·점검 과정에서 자주 지적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긴급복지지원 신고 의무자 교육 ▲학원 내 노무관리 등 실질적인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4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연수 참여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 과정에서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들이 평소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양미자 충남교육청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원장과 교습소장의 전문성과 안전 의식이 한층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건전하고 투명한 학원 운영 문화 정착은 물론 사교육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