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은 5월 25일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범수)에게서 도내 위기가정 여아를 위한 위생용품 물품 ‘포근포근 희망상자’ 150개를 전달받았다.
‘포근포근 희망상자’는 GS건설, 남촌재단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및 위기가정 10대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여성용품에 대한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전달받은 선물 상자에는 1년 치 생리대, 온찜질 팩, 생리대 파우치 등 성장기 청소년 여아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담겨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굿네이버스라는 이름처럼 좋은 이웃, 함께하는 이웃으로 우리 지역 내 위기가정 여아를 위한 여성용품을 지원해주신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5월 25일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범수)에게서 도내 위기가정 여아를 위한 위생용품 물품 ‘포근포근 희망상자’ 150개를 전달받았다.
‘포근포근 희망상자’는 GS건설, 남촌재단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및 위기가정 10대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여성용품에 대한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전달받은 선물 상자에는 1년 치 생리대, 온찜질 팩, 생리대 파우치 등 성장기 청소년 여아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담겨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굿네이버스라는 이름처럼 좋은 이웃, 함께하는 이웃으로 우리 지역 내 위기가정 여아를 위한 여성용품을 지원해주신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