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하반기(2차) 공모사업에 계룡시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8월 8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돌봄, 교육,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룡시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은 약 400억원(교육부50%, 계룡시50%)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하 2층 주차장(약 200면) 및 지상 2층 규모의 학생 생존수영장(25m 6레인), 멀티미디어실, 요리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이 건립되면 충남형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의 원활한 운영뿐만 아니라 유사시 대피시설로의 사용, 만성적인 원도심 주차난 해소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 지역주민의 생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학교복합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하반기(2차) 공모사업에 계룡시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8월 8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돌봄, 교육,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룡시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은 약 400억원(교육부50%, 계룡시50%)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하 2층 주차장(약 200면) 및 지상 2층 규모의 학생 생존수영장(25m 6레인), 멀티미디어실, 요리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이 건립되면 충남형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의 원활한 운영뿐만 아니라 유사시 대피시설로의 사용, 만성적인 원도심 주차난 해소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 지역주민의 생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학교복합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