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 학생 참여형 ‘재난안전교육’ 실시

놀뫼신문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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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학교(교장 이우열)는 6월 17~19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논산 YWCA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재난과 환경변화의 연관성 이해-주변 물건 활용 재난생존법알기 △영화 속 재난과 대처 배우기-안전과 대처 방법 △생존 배낭키트 활동△재난에서 살아남기-방독면 마스크 체험 △재난 픽토그램 스토리 만들기 등 교과수업시간에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전개됐다.

이우열 교장은 “학생들이 전문가로부터 안전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듣고 실제상황에 대비해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