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6개월 장기 현장실습 운영

놀뫼신문
2026-09-02

재학생 10명 선발…보상·판매·주거복지 등 공공기관 실무 경험


81d20682900c3.jpg

건양대 전경(왼쪽 메디컬캠퍼스, 오른쪽 글로컬캠퍼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손잡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6개월 장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양대가 올해 처음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10명이 선발됐다. 학생들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의 각 부서에 배치돼 보상, 판매, 주거복지 등 전공과 연계된 공공기관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번 현장실습은 단기 견학이나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달리, 학생들이 6개월간 실제 부서에서 업무를 맡는 장기 실무형 과정이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익힌 전공지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공공기관의 조직문화와 업무 절차를 체험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양대는 이번 LH 현장실습을 계기로 지역 공공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넓히고, 학생들이 재학 중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민선 건양대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LH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공공기관 직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 공공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취업 전 충분한 실무 경험과 직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는 ‘Student First 2.0’ 정책을 바탕으로 교육·복지 지원을 넘어 진로와 취업 등 학생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학생 중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공공기관 및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실무 중심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