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KIDA 논산 유치 위해 민·관·학 역량 결집

놀뫼신문
2026-08-06

논산시·논산시의회와 업무협약…국방 AI·방산 공동연구 추진


8e3a7e145c9b7.jpg



건양대학교가 논산시, 논산시의회와 손잡고 국방 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논산 유치에 본격 나섰다.

건양대학교는 5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논산시의회와 ‘한국국방연구원 논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과 의회, 대학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KIDA 논산 유치의 당위성을 높이고, 논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양대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해 KIDA 유치에 필요한 연구·교육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KIDA 이전 과정에서 필요한 임시 연구공간과 시설을 제공하는 한편, 국방 인공지능(AI) 및 방산 분야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또 KIDA와 연계한 국방혁신정책 공동연구와 협력 모델 개발, 지자체·KIDA·대학이 함께하는 학술세미나와 정책포럼 개최 등을 통해 유치 논리를 구체화하고 정책적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건양대가 보유한 국방 AI와 방산 관련 교육·연구 인프라는 KIDA의 혁신 연구를 뒷받침할 최적의 기반”이라며 “글로컬대학으로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성공 모델을 만들고, 논산이 세계적인 국방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