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0여 개소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무료 개방
이용 수칙 강조… 안전하고 깨끗한 이용 당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교육청을 비롯한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 690여 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월 23일 밝혔다.
주차장 개방 기간은 1월 24일부터 30일까지로, 각 학교와 기관별로 종일 운영하거나 별도의 개방 시간을 정해 운영된다. 이용 가능한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www.eshare.go.kr) 및 주요 포털사이트 지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은 ▲이용 시간 준수 ▲차량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학교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교육청은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을 당부하며, 이용객들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배려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개방한다”며,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690여 개소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무료 개방
이용 수칙 강조… 안전하고 깨끗한 이용 당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교육청을 비롯한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 690여 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월 23일 밝혔다.
주차장 개방 기간은 1월 24일부터 30일까지로, 각 학교와 기관별로 종일 운영하거나 별도의 개방 시간을 정해 운영된다. 이용 가능한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www.eshare.go.kr) 및 주요 포털사이트 지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은 ▲이용 시간 준수 ▲차량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학교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교육청은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을 당부하며, 이용객들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배려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개방한다”며,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