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연차평가 ‘우수’

놀뫼신문
2024-06-19

A등급 획득…총사업비 약 40억 원 확보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지방대학활성화 지원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Ⅲ유형(지방대학활성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고 6월 19일 밝혔다.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지자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의 특성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지난해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건양대는 이번 A등급 획득을 통해 총사업비(인센티브 포함) 약 4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건양대는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병원경영학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학과, 작업치료학과, 치위생학과와 창의융합캠퍼스 국방경찰행정학부, 군사학과, 스마트보안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등 총 12개 학과가 참여해 Human Health & Public Safety 분야의 특성화를 추진는 내용으로 지방대학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