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직업계고 AI 활용 특허교육 시범학교 운영

놀뫼신문
2026-10-02

도내 최초 3개교 선정…아이디어 발상부터 특허 출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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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지식재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내 최초로 ‘직업계고 인공지능 활용 특허 교육 시범학교’ 3개교를 선정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지식재산·특허 교육과정 편성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아이디어 발상부터 실제 특허 출원까지 경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범학교로 지정된 3개교는 보통교과와 전문교과 전반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특허 교육 연구과제 수업을 적용한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특허 출원 전용 동아리도 운영한다.

학교 내에는 실습 기반 시설인 ‘특허 출원실’을 새롭게 구축해 학생들이 특허 출원 절차를 체계적으로 경험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시범학교 운영이 직업계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주체적인 학습 동기와 자존감을 키워 진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도 교육감은 “시범학교 운영이 직업계고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 인재이자 창의적 지식재산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지렛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