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충남·세종 사회복지관 종사자 통합돌봄 역량 강화

놀뫼신문
2026-08-13

12·19일 행사 개최…10개 사회복지관 종사자 130명 참여


8e0b6085e4154.jpg



충남도립대학교가 충남·세종지역 사회복지 현장을 연결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 앵커사업단은 지난 12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충남·세종지역 사회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통(通)하는 돌봄, 통(通)하는 관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지역사회 서비스 고도화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양·공주·계룡·논산·보령·세종 등 10개 사회복지관 종사자 65명이 참여했다.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와 청양군사회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충남도립대 앵커사업단이 협력기관으로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고, 주민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어 소통·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관의 현장 경험을 나누며 권역 내 복지 네트워크를 다졌다.

대학은 이번 행사가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별로 축적된 복지 경험과 자원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규 총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할 수 없는 만큼 현장 중심의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며 “충남도립대학교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립대학으로서 복지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오는 19일에도 이어지며, 두 차례에 걸쳐 충남·세종지역 사회복지관 종사자 1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도립대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 네트워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