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특수교육 교육공무직원 역량 강화 배움 자리

놀뫼신문
2026-08-05

장애학생 행동중재·응급처치 교육…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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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5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특수교육 관련 교육공무직원 345명을 대상으로 ‘2026 특수교육 관련 교육공무직원 역량 강화 배움 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육실무원, 통학차량 운전주무관과 지도원, 방과후학교 운영 실무원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장애학생의 교육 참여를 돕는 현장 중심 행동중재 지원과 안전 대처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전에는 나사렛대학교 이창렬 교수가 ‘중증 지체장애 특성 및 지원 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장애인 예술단인 사운더블예술단의 바이올린과 타악기 공연에 이어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형일 교수의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응급처치 방법’, 아산충무병원 정의용 재활실장의 ‘근골격계 안전 연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장애학생 지원과 위기 상황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받았다.

최미경 충남교육청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교실 안팎과 등하굣길에서 장애학생들의 손과 발이 되어 묵묵히 지원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배움 자리를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 역량과 안전 대처 전문성을 높여 건강하고 신뢰받는 충남 특수교육 현장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지원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 운영하고, 교육공무직원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