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들, 춘향전·판소리·선비문화 현장 체험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K-문화산업학과(학과장 강란숙)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난 6일 논산 세계유산 돈암서원을 찾아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에서 배운 고전문학과 한국 문화를 지역 문화유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현장 중심 교육이다. 논산시가 추진하는 세계유산 활용사업 ‘예미락(禮美樂)’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돈암서원이 운영을 맡았다.
이날 유학생들은 돈암서원과 예학 정신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조선시대 유생 복식 착용, 전통 예절 체험, 붓글씨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의 선비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복식과 예절, 서예 등 전통문화 요소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고향임 판소리 명창과 함께 고전소설 ‘춘향전’의 대표 대목인 ‘사랑가’를 배우고 직접 재현해 보는 시간이었다. 이는 유학생들이 지난 학기 스토리텔링 교과목에서 학습한 ‘춘향전’을 실제 판소리 공연과 연결한 체험형 교육으로, 교실에서 익힌 지식을 지역 문화유산 현장에서 생생하게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베트남 유학생은 “직접 판소리를 배우고 공연해 보니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책으로만 배우던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양대 K-문화산업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이해와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교육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들, 춘향전·판소리·선비문화 현장 체험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K-문화산업학과(학과장 강란숙)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난 6일 논산 세계유산 돈암서원을 찾아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에서 배운 고전문학과 한국 문화를 지역 문화유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현장 중심 교육이다. 논산시가 추진하는 세계유산 활용사업 ‘예미락(禮美樂)’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돈암서원이 운영을 맡았다.
이날 유학생들은 돈암서원과 예학 정신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조선시대 유생 복식 착용, 전통 예절 체험, 붓글씨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의 선비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복식과 예절, 서예 등 전통문화 요소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고향임 판소리 명창과 함께 고전소설 ‘춘향전’의 대표 대목인 ‘사랑가’를 배우고 직접 재현해 보는 시간이었다. 이는 유학생들이 지난 학기 스토리텔링 교과목에서 학습한 ‘춘향전’을 실제 판소리 공연과 연결한 체험형 교육으로, 교실에서 익힌 지식을 지역 문화유산 현장에서 생생하게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베트남 유학생은 “직접 판소리를 배우고 공연해 보니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책으로만 배우던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양대 K-문화산업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이해와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교육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