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중학교, 제64회 졸업장 수여식 개최

놀뫼신문
2026-01-10

40명 졸업… 1960년 개교 이래 총 12,328명 인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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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중학교(교장 김애리)는 1월 9일 교내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졸업장 수여식’을 열고 졸업생 4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1960년 개교 이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연무중학교는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총 1만 2,3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제64회 졸업생들은 각자의 적성과 진로 희망에 따라 일반고와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등으로 전원 진학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날 졸업식에는 많은 학부모가 참석해 3년간의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자녀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식순 마지막에는 졸업생 40명 전원이 무대에 올라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했다.

졸업생들은 졸업 축가로 ‘이젠 안녕’을 함께 부르며 정든 학교와 친구, 선생님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서로를 다독이며 노래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학부모와 교사들 역시 눈시울을 붉히는 등 강당에는 감동이 이어졌다.

김애리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이한 40명의 학생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연무중학교에서 쌓은 추억과 배움을 발판 삼아 상급 학교에서도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