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전국 예비전력 담당관 대상 미래국방 교육 성료

놀뫼신문
2026-08-05

AI·국방로봇·드론부터 위기관리까지… 실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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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에서 ‘2026년 예비전력 담당관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육군본부 동원참모부가 주최하고 건양대 평생교육원(원장 장승국)이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전국 예비전력 담당관 100명이 참가했다.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미래 전장 변화에 대응할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공지능(AI), 국방로봇, 드론 기반 전술 등 첨단 국방기술과 인문·안보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씽크퓨처스 양성식 대표는 ‘미래기술의 이해와 우리 삶의 변화’를, 유클리드소프트 박주한 대표는 ‘AI Agent와 AI 보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정산 박사는 ‘국방로봇 그리고 휴머노이드’ 특강을 통해 미래 국방기술의 변화와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리더십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강의도 이어졌다. 건양대 최소녀 교수의 ‘번아웃 극복과 정서 충만을 위한 인문학 강의’,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엄길청 대표의 ‘국제정세의 충격과 미래지도자의 통찰’, 건양대 김태진 교수의 ‘위기관리 및 갈등 해결 전략’ 등이 진행됐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육군본부 동원참모부가 ‘동원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핵심 정책과 제도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으며, 수료식에서는 총장 명의 표창과 우수자 시상이 이뤄졌다.

건양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국 예비전력 담당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K-글로컬 국방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하 총장은 “진정한 리더는 위기 속에서 길을 찾는 사람”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전력 담당관들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